가마솥 무더위와 열대야를 식혀줄 상큼한 행정서비스를 위해 가평군청 공무원들이 지혜와 역량을 모았다.

가평군은 3일 군청회의실에서 읍·면장과 각 실·과·소장 공무원,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조회를 갖고 희망과 행복이 있는 번영의 땅을 이뤄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월례조회 자리에서는 범죄예방과 지역사회 발전 및 미래창조도시 가평의 실현에 기여해온 가평읍 김주호 씨, 청평면 고명자 씨, 하면 김영노 씨 등이 도지사와 군수표창을 받았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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