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기간 인천 나은병원 검진을 통한 키즈 검사(성장 체크), 프로 아마 최강전 경기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병행된다.
특히 유도훈 감독을 비롯해 이현호·정영삼·함준후 등 현역 프로선수가 직접 캠프에 참여해 유소년 유망주를 지도하는 등 전자랜드 팀 훈련을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전자랜드는 캠프 마지막 날에 최우수 선수를 뽑아 시상할 예정이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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