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10월 김중업박물관에서 열리는 ‘안양, 기억의 공간’ 展에 전시할 시민 소장품을 공개 모집한다. 공모대상은 사진, 영상, 미술품, 문서 등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소장품이며, 개인당 10건 이내로 출품하면 된다.

출품 접수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aycitizen@ayac.or.kr) 또는 우편으로 오는 1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작품은 이달 중 공지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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