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에 따르면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는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차 한 잔의 여유’라는 작품을 출품해 장관상과 함께 2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금석도요의 임호형 씨와 금빛옻칠갤러리의 양점모 씨가 장려상, 황우요 신왕건, 다정요 김용섭 씨가 특선, 정요 김진완, 담꼴 김종영, 한기호 씨가 각각 입선하는 등 이천 도자기의 빼어난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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