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인천점은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지하 2층 행사장에서 올해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사계절 행사와 웨딩페어전’을 연다.이번 행사에서는 등산 배낭(4만9천 원)과 바람막이(3만2천 원)를 파격적인 가격에 내놔 고객 유치에 나선다.

특히 K2그룹과 컬럼비아 브랜드의 사계절 아웃도어 대전에서는 총 30억 원 상당의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고객들이 접할 수 있다.

이는 롯데백화점 전 매장을 통틀어 가장 먼저 진행되는 K2그룹대전으로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단독 아이템과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된다. 작년 겨울 아웃도어 단일 품목으로는 가장 많이 인기를 끈 K2 마조람 다운재킷을 29만7천 원, 아이더스투너헤비다운 16만9천 원, 컬럼비아 옴니히트헤비다운 18만9천 원에 선보인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아웃도어 상품 20만 원과 4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롯데상품권 1만∼2만 원을 각각 증정한다.

더불어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올해 마지막 웨딩페어를 20∼30일까지 11일간 진행한다. 이번 웨딩페어에서는 침대, 쇼파, 식탁 대표 브랜드로 손꼽히는 에이스, 다우닝, 본톤을 포함한 12개 브랜드가 참여해 진열 상품을 최대 30%부터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안재균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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