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의 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이 ‘예술영화관과 작은 영화제 그리고 한국 독립영화’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화공간주안은 22·23·29·30일 총 4일간 열리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전문가와 함께 영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총 4개의 특강이 진행되며 예술영화관 아트나인의 주희 기획이사와 전주디지털 독립영화관 문병용 운영팀장이 강의를 맡는다.

강의가 끝난 후 질의 및 응답(Q&A) 시간에는 영화계 취업이라는 주제로 대화도 진행돼 영화계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에게 특히 도움을 줄 예정이다

모든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성인남녀 누구나 수강 신청할 수 있다.

김경일기자 ki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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