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 13명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을 통해 학교 밖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하며 진행된다. 또한, 2박 3일간 또래들과 여행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그동안 제작한 작품을 발표하는 가족영화제도 준비돼 있다.
임정숙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거치며 정서적 안정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신기호기자 sk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