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번 행사에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총출동, 여름 끝자락 송도의 밤하늘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8일 밴드 시나위의 공연과 한국 최고의 DJ 구준엽 등의 댄스파티를 시작으로 신촌블루스·김창기 밴드 등 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이 9일 동안 이어진다.
첫선을 보이는 불꽃 드라마 화희낙락 공연과 세계 민속춤, 레이저 쇼, 세계 각국의 맥주 체험 등 부대행사도 축제 기간 매일 저녁 6시부터 펼쳐질 예정이다.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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