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입소 첫날부터 소대장에게 제대로 찍혔다.
이날 방송에서 소대장은 후보생들의 소지품 검사에 나섰다. 소대장은 신소율 속옷 가방을 뒤지다 틴트와 눈썹 화장품을 찾았다.
이에 신소율은 "혹시 몰라서 숨겨왔다"고 변명했다.
소대장은 "사람은 첫인상이 중요한데 신소율 후보생은 앞으로 지켜보겠다"고 말해 앞으로 만만치 않은 군생활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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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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