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과 박두식의 격렬한 취중 키스신이 화제다.
이날 조현영은 박선호(박선호 분)에게 차인 뒤 박두식을 술자리로 불러내 함께 술을 마셨다.
술에 잔뜩 취하고 나온 조현영은 계단에 오르면서 박선호에게 퇴짜를 맞은 것에 분통을 터뜨리며 "내가 안 예뻐?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라며 자신의 몸매를 어필했고, 박두식은 이를 보며 당황해했다.
이어 조현영이 춤을 추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려는 것을 박두식이 잡았고 눈이 마주친 두 사람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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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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