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엠 2016년형 올린도 번트 코코넛.  <사진=한국지엠 제공>
▲ 한국지엠 2016년형 올란도 번트 코코넛. <사진=한국지엠 제공>
한국지엠㈜은 ‘2016년형 올란도 디젤 모델’을 출시, 1일부터 사전 계약을 받는다.

쉐보레 올란도의 1.6L 디젤 엔진은 선택적 환원 촉매(SCR)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엄격한 유로6 환경 기준을 만족한 친환경 엔진으로, 134 마력의 최대 출력과 최대 토크 32.6 kg.m의 파워풀한 성능으로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독일 오펠의 첨단 디젤엔진 개발 기술이 집약된 1.6 CDTi 엔진은 견고하고 가벼운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 또 3세대 6단 자동 변속기는 무게를 34 퍼센트나 경량화해 기존 2.0 디젤 엔진 대비 연비를 대폭 향상시키며 경제성을 강화했다.

올란도 1.6 디젤 모델의 가격은(자동변속기 기준) ▶LS고급형 2천278만 원 ▶LT 프리미엄 2천465만 원 ▶LT 컨비니언스 2천578만 원 ▶세이프티 2천716만 원 ▶LTZ 프리미엄 2천784만 원 ▶LTZ 세이프티 2천819만 원이며, 스페셜에디션 다이나믹 패키지는 2천664만 원이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