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오는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2016 KBL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t와의 홈 개막전 입장권 예매를 1일 오픈했다. 이번 시즌에는 선수들과 팬과의 스킨십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강화해 포토타임석을 확대했다.

또한 벤치석 및 1층 플로어석(1Day Pass석)을 신설했으며, 해당 좌석을 구매한 관중들은 1층 전용 출입구로 복도 이동이 가능하도록 해 선수들과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 멤버십 회원 가입자들에게는 방문 횟수에 따라 할인 혜택(2천 원 할인 및 50%할인)이 제공되며, 문화누리카드 및 한국교총 회원은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티켓 구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 및 티켓 예매는 전자랜드 농구단 홈페이지(www.etelephants.com) 및 인터파크 티켓(sports.interpark.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