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궁도협회(회장 김사연) 연수정 소속 신우섭 궁사가 전국 최고 궁사로 거듭났다.

신우섭은 지난 달 31일 춘천 호반정에서 막을 내린 ‘제7회 의암 류인석 의병장배 전국 남녀궁도대회’에서 15시 15중으로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열린 여자부에서는 무덕정 소속 양경희 여궁사가 준우승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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