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군 복무 중인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훈련소 퇴소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양측은 "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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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3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이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퇴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유이는 퇴소한 유노윤호를 응원하기 위해 신병교육대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둘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유노윤호의 소속사 SM 측은 "둘이 정말 친한 친구 사이다. 그 자리에는 유이 외에는 많은 연예인이 참석했으나 유이만 주목을 받았을 뿐"이라며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훈련소 퇴소 후 제26기계화 보병사단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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