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아나운서가 퇴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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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황정민 KBS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운전 중 후방에서 달려오던 트럭과 추돌사고를 당했다"며 "황 아나운서가 치아에 손상을 입고 구토, 두통 등을 호소하며 응급실에서 조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는 "황정민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그녀가 방송은 할 수 없는 상태로 다른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황정민의 FM 대행진’은 김솔희 아나운서가 3일부터 생방송을 대신 진행하며 4일 예정돼 있던 ‘쿨 FM 50주년 콘서트’ 진행은 정다은 아나운서로 교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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