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지난 시즌 감동을 올 시즌에도 전하기 위해 출발을 신고한다. 전자랜드는 오는 5일 오후 2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메인 경기장에서 선수단과 팬들이 한데 모여 출정식을 갖는다.

이날 출정식은 선수단이 비시즌 기간 준비한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자체 청백전 경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2015-16시즌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진행된다.

팬 미팅 신청은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 구단 홈페이지(www.etelephant.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0명에게는 PEAK 스포츠와 함께 우승 기원 티셔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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