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중국 국제상회 짱젠증(姜建政) 웨이하이(威海)상회 부회장 일행과 상호 교류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고 8일 밝혔다.

웨이하이시는 최근 송도국제도시에 한·중 자유무역시범구 위해관을 개관하는 등 인천과 투자 상담 및 무역 교류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특히 웨이하이상회 대표단은 다음 달 23∼25일 열리는 ‘웨이하이·한국 상품전시회’에 인천 지역의 많은 기업이 참가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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