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8일 송림오거리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불법 광고물 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공무원 및 광고업 종사자, 주민 등 50여 명은 불법 광고물 추방을 알리는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 어깨띠를 두르고 가두 행진을 벌였다.

구는 지난 2일에도 자생단체 회원 550여 명이 클린업데이에 참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대청소 및 불법 광고물 정비 행사를 실시하는 등 범시민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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