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초절정 도사(?)들이 총 집결했다. 융복합 시대를 맞아 과학화된 역학, 동양 미래예측학계가 뭉치고 있다. 동양미래학자겸 명리학자이며 미래예측학박사 1호인 소재학 박사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 대한민국 역학계의 초절정 고수들을 규합해 ‘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을 개설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벤처대학원 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은 기존의 역학에서 미신적 요소와 신비적 요소를 배제하고 합리적 이론체계로 재정립된 역학, 동양미래예측학을 통해 동양 미래예측 상담사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출범했다.

‘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 교수진으로는 미래예측학박사 1호 소재학 교수, 한국역술인협회 백운산 회장, 고려기문학회 학선 유래웅 회장,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부장 박영창 교수, 경기대 백민 교수, 한양대 정창근 교수, 청화학술원 박청화 원장, 현공풍수지리연구소장 최명우 교수, 더 큼학당 대표 창광 김성태 원장, 청송학관상연구소 노승우 교수, 점 앤 예언 대표 조규문 교수, 청주대 이상광 교수, 국제뇌교육대학원 박성희 교수, 공주대대학원 이수동 교수, 글로벌사이버대 문봉 박재범 교수, 서경대 및 글로벌사이버대 김인순 교수, 충청대 남정 권오연 교수 등이 총집결했다.

명리학 중급자, 현직에 몸담고 있는 역학 및 동양미래예측학 전문가, 철학관 운영자, 역학 관련 종사자, 강사, 진로적성 상담사 등이 수강 대상이며 10월 개강한다.

정훈영 기자 hy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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