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가 최근 고속도로순찰대 제11지구대 등과 함께 군자 톨게이트에서 ‘에너지 절약 안전 운전 캠페인’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20여 명의 지역본부 임직원과 순찰대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의 자동차 에너지 절약과 안전 운전을 돕고자 마련됐다.

김창구 지역본부장은 "급가속, 급제동을 삼가하는 안전 운전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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