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 마련"

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멤버 안소희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 (사진 = 연합뉴스)

키이스트는 30일 "아직 대중들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이 많다. 그녀가 지닌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 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안소희와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안소희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약하다 배우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라스트 갓파더’,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 등에 출연했다.

한편, 소희의 새로운 소속사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손현주, 김수현, 엄정화, 엄태웅, 임수정, 주지훈, 정려원, 한예슬, 박서준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