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1사1촌 가스 안전 마을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강화군 덕하3리를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지역본부 직원들은 이날 덕하리 마을회관을 비롯해 50가구를 순회하며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지역본부는 농산물 팔아주기 일환으로 덕하리산 햇밤 170kg을 구입해 남구 소재 아동보호시설인 ‘인천 은혜원’에 기부하는 사랑 나눔 행사도 가졌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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