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기구와 ㈜즐거운상상이 올 상반기에 체결한 협약식 “아름다운 연합으로 영웅 안중근이 일어섰다”가 새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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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약은 ㈜즐거운상상이 한중합작 영화 ‘영웅 안중근’을 제작하기로 하면서, 안중근의 이념과 국제구호기구의 공익활동 이념이 합의되면서 성사됬던 것으로, 영화가 다음달 크랭크 인이 예정되면서 다시 조명을 받은 것.

영웅 안중근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주경중 감독은 “국제구호기구와 함께 공익을 위한 평화활동을 선도하여 영웅 안중근이 다시 일어서게 될 것이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우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며 영화 제작의 의미를 밝혔다.

또한 국제구호기구 이진우 회장도“동양평화론을 주장했던 안중근의 이념이 현재 대한민국의 이념이며 세계평화와 대한민국의 안정에 ㈜즐거운 상상과의 협약이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주경중 감독의 영화 ‘영웅 안중근’은 광복70주년인 올해 8월15일에 영화 제작 선포식을 가진 바 있으며, 가수 조관우씨를 안중근의 최대 조력자 역할로 캐스팅을 하는 등 화제가 된 바 있다. 영화 ‘영웅 안중근’은 다음달 크랭크 인 예정이며, 내년 7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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