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말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는 13일 서울에서 복합리조트 활성화 포럼이 열린다.

인천도시공사와 미단시티개발㈜는 이날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 복합리조트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마보탄(Mah Bow Tan) 전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장관과 라스베가스 샌즈 (LVS) CEO를 역임한 윌리엄 와이드너(Wiliam P. Weidner) 미국 GGAM(Global Gaming Asset Management) 창립자 겸 회장이 참석해 경험과 의견을 나눈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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