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슬링 간판 김인섭(삼성생명)이 그레코로만형 66㎏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드니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김인섭은 3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아시안게임 그레코로만형 66㎏급 결승에서 코보노프 다니아르(키르기즈스탄)를 3-1로 꺾었다.
 
김인섭은 이로써 레슬링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