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서종작은도서관은 ‘2015 마을공동체 활성화 작은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클럽 : My Favorite Star’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프로그램의 주제는 ‘나의 이야기, 우리들의 공감’으로 살아가면서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나를 다시 일으켜 줄 문학과 영화 속 이야기를 감상하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는 15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영화의 밤’에서 작은 아씨들(질리안 암스트롱 감독, 수잔 서랜든 주연)을 시청한 후 함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양평=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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