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인천프레지던츠컵에 일본인 골프관광객도 흠뻑 빠졌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2015프레지던츠컵’ 관광객 유치 상품으로 약 100명의 일본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투어상품은 인천관광공사와 일본 골프투어 전문여행사(JET 스포츠, A&A투어서비스)가 공동 출시했다.

관광객은 프레지던츠컵 일정 동안 인천 특급호텔 숙박은 물론 송도한옥마을 고급식당가 식사, 소래포구어시장 관광, 인천 내 주요골프장 투어 등을 즐겼다.

황준기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송도국제도시와 골프장 인프라를 활용한 상품 개발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천관광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훈 기자 l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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