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갈산중학교는 진로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학년별로 통합 진로 캠프를 실시했다.

학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집약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진학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바람직한 선택을 하고 현재의 학창 생활을 알차게 꾸려나갈 수 있는 태도를 배양해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1·3학년 학생들은 직업체험 활동, 2학년 진로캠프 등에 진지한 자세로 임했다.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