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는 14일 지역내 배달업체 업주 및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이륜차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업주와 배달원의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해 열린 이번 교육은 김원근 경기경찰청 싸이카순찰대장과 신인철 안전보건공단 차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륜차 교통안전교실은 수원권역을 시작으로, 경기도내 권역별(안산권, 화성권 등)로 확대·실시될 예정이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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