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부평지사는 문병호(민·부평갑) 의원을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해 공단 종합민원실을 찾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문 의원은 이날 이종균 지사장으로부터 공단 현안인 2025뉴비전과 미래 전략 사업, 전자건강보험증 도입의 필요성, 포괄간호서비스 확대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종합민원실을 찾아 고객 면담 및 민원 처리 체험 등을 했다.

문 의원은 "부평지사와 함께 소득 중심의 보험료 부과 체계 개선과 건강보험제도의 발전과 지속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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