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전국체육대회가 ‘세계중심 강원에서, 함께뛰자 미래로!’ 캐치프레이즈로 지난 16일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7일간의 열전이 시작됐다.
전국 17개 시·도 및 해외동포선수단 2만5천여명이 4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따사로운 가을 햇살 아래 아름다운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인천과 경기도 선수단의 열정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편집자 주>
사진=강릉 최민규 기자 cm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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