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남편을 유혹하게 된 비법을 털어놔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장윤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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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금성무 닮은꼴 남편을 공개했다.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첫 눈에 반하진 않았다. 촬영을 하는데 스태프가 20명 넘게 기다리고 있는데 1시간 지각을 하더라. 늦게 와서 촬영을 하는데 눈빛이 바로 바뀌었다.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첫 만남에 대해 떠올렸다.

장윤주는 남편을 유혹하는 비법에 대해 "몸으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윤주는 "나는 본능에 충실한 사람이다. 남편에게는 고급스럽거나 다듬어진 게 아니라 정말 안 예쁘고 있는 모습 그대로 창피하지 않고 흠이 되지 않게, 원래의 나를 많이 보여주려고 한다"고 남편의 사랑을 받는 비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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