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식은 단기수여, 출정보고, 단장훈시, 격려사, 선수대표선서, 꽃다발 증정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장애인선수단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 26개 종목 총 484명(선수 365명, 임원 및 보호자 119명)이 출전해 금 94개, 은 63개, 동 96개 등 총득점 14만8천 점을 획득해 종합순위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선수단은 반드시 목표 이상의 성적을 낼 것"이라며 "인천시 대표로 참가하는 자긍심을 갖고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둬 인천의 위상을 높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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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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