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청와대출입 지역기자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청와대지역기자단은 지난 27일 저녁 청와대 인근 한식당에서 민 전 대변인에 대한 송별식을 겸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기자단은 청와대대변인으로서 재임한 1년 8개월 동안 주어진 역할수행에 최선을 다했을 뿐 아니라 특히 지역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청와대와 지역언론과의 신뢰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강봉석 기자 kb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