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세희가 40Kg 폭풍 감량이 화제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다섯명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벌이는 이은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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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JTBC ‘히든싱어4’ 캡처)
이날 방송에는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결승에 진출한 지세희가 모창능력자 중 1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지세희의 이전 얼굴을 차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날씬하게 변신한 모습에 주영훈은 "못 알아봤다. 왜 이렇게 많이 바뀌었냐"라며 놀라움을 전했다.

지세희는 "40Kg 감량했다. 식단하고 운동하고, 유산소를 하루에 4시간씩 했다. 독기를 품고 했다"라며 "건강의 문제도 있긴 있지만, 노래 말고 또 다른 노력이 뭐가 있을까란 생각을 했다. 건강한 노력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이은미는 " 워낙 좋은 성량을 타고난거다. 원래 40kg 감량하면 노래를 할 수가 없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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