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는 최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2015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회원 기업들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오현규 (주)KOREEL 대표는 신제품 개발과 기술 교류, 공정 개선을 통한 경영 혁신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대훈 (주)한진보일러 대표는 ‘기술융합사업화’ 분야에서 연구 전담 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성형탄·열매체유 보일러 등 다양한 기술개발을 통해 기술 향상 및 신시장 창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