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르면 내년 1월 말부터 신용카드 가맹점이 카드사에 매출을 기준으로 내는 수수료가 큰 폭으로 내린다. 영세·중소 가맹점은 현 수준보다 0.7%포인트, 연매출 10억원 이하인 일반가맹점은 평균 0.3%포인트 떨어질 전망이다. 새누리당과 금융위원회는 2일 당정협의를 거쳐 카드 수수료 인하 방안을 확정했다. /연합뉴스
▲ 이르면 내년 1월 말부터 신용카드 가맹점이 카드사에 매출을 기준으로 내는 수수료가 큰 폭으로 내린다. 영세·중소 가맹점은 현 수준보다 0.7%포인트, 연매출 10억원 이하인 일반가맹점은 평균 0.3%포인트 떨어질 전망이다. 새누리당과 금융위원회는 2일 당정협의를 거쳐 카드 수수료 인하 방안을 확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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