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참석자들이 한쪽 손을 불끈 쥐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 인천시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참석자들이 한쪽 손을 불끈 쥐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인천시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전성수 시 행정부시장 등 당연직 위원 3명과 민간분야 위촉위원 22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은 전 부시장과 전찬기 위원이 맡는다.

위원회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민관 협력체계다.

임기는 2년이며, 매년 정기회의 2회, 대규모 재난 발생 등 필요시 수시회의를 개최한다.

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민관협력 활동 운영방안 협의와 민관합동 재난대응 교육·훈련 참여, 재난 발생 시 인적·물적 동원 등의 활동을 벌인다.

이재훈 기자 l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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