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는 제67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8, 17, 34, 39,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번호는 ‘2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8억7천972만 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가 일치한 2등은 63명으로 3천978만 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천665명으로 150만 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 원)은 8만3천27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당첨금 5천 원)은 137만1천921명이다.

이날 로또복권 추첨은 주관 방송사인 SBS의 ‘2015 프리미어 12’ 한국-멕시코전 야구 중계 때문에 평소보다 2시간 30분가량 늦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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