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무한도전’ 달력이 19일 정오부터 예약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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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C)
MBC는 2016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를 19일 정오부터 MBC TShop과 G마켓을 통해 예약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무한도전’ 달력은 MBC의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올해로 9번째 발매된다. 주문 폭주를 막기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판매된다.

달력은 탁상, 벽걸이 2종류로 제작되며, 탁상용 달력의 경우 2015년에 방송된 ‘무한도전’을 주제로 앞면은 포스터, 뒷면은 일러스트 형태로 제작된다.

다이어리도 2종류로 제작된다.

제작비용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사회공헌을 위해 기부된다. ‘무한도전’은 매년 달력 판매로 4억~5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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