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뇌졸중의 최신치료 혈전용해술(신경과 김진권 교수)과 뇌졸중의 줄기세포치료(신경과 오승헌 교수), 뇌졸중 줄기세포 임상시험 현황(신경과 김옥준 교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혈전용해치료를 제외하면 현재 뇌경색의 신경학적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는 치료법은 개발돼 있지 않다. 그동안 수많은 임상연구가 진행돼 왔으나 아직 그 효과를 입증한 치료제는 없어 여전히 난치성 질환으로 남아 있다.
줄기세포는 일반세포와 달리 ‘자가복제 능력’과 ‘분화 능력’을 지니고 있어 뇌졸중에서도 새로운 치료 후보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분야다.
성남=이규식·이강철 기자 ksl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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