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월30일 오후 6시께부터 31일 오전 10시와 9월29일 새벽 1~2시께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박모(46)씨가 경작하는 인삼밭에서 5년근 인삼 2천50뿌리(34칸) 350만원을 절취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월25일 새벽 4시경에는 왕징면 작동리 김모씨(46)의 5년근 인삼 8천뿌리(70여칸) 1천200만원 상당을 마대자루에 담아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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