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시민의 자발적인 절전 운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4일 분당선 야탑역 광장(3·4번 출구)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성남시와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 성남지부 소비자시민모임 등 40명이 참여했다.거리 시민과 인근 상가 주인 등을 대상으로 문 열고 난방 영업 행위 자제와 불필요한 조명 끄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적정 실내온도인 20℃ 이하 준수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하기 쉬운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을 홍보했다.

성남=이규식 기자 ksl23@kihoilbo.co.kr

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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