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의원은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에서 14∼17기 자문위원으로 재임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통일운동 확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 대표의원은 "지역사회 일꾼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통일운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훈장·표창’은 통일 대비 역량 강화 등 민주평화통일 활동에 기여한 자문위원을 표창해 자문위원으로서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통일 및 대북 정책에 대한 국민적 지지 기반을 이끌어 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
박현민 기자 m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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