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5년 기초생활보장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복지부 장관 기관표창과 포상금 700만 원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평가 결과 시는 사회복지기관·단체, 무한돌보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대한 교육 및 협력으로 저소득계층 발굴에 주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실질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계층을 위해 생활보장심의위원회 및 이행특례보호제도 등을 활용, 수급자로 책정·보호하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천=최승필 기자 sp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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