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스킨큐어는 한스킨이란 브랜드로 ‘셀 커버 파운데이션 SPF34/PA+++’<사진>를 첫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쫀쫀하고 찰진 제형감의 신개념 ‘젤’ 텍스처로 피부에 완벽하고 매끄럽게 밀착되는 팩트형 파운데이션이다. 셀트리온스킨큐어 화장품연구소에서 1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한 형상기억 포뮬라를 통해 피부 요철 사이를 메꿔 주는 셀프 피팅 효과가 있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제품에 필-펩타이드(Fill-pep™)와 아디폴필린(Adipofill’in), 아쿠아실(Aquaxyl) 등 세 가지 프랑스산 특허 보습 성분과 바이오 미믹 워터 성분이 첨가돼 얼굴에 생기가 돌게 하는 윤광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파운데이션은 주름 개선과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제품으로 20g 용랑에 5만9천900원이다.

셀트리온스킨큐어 관계자는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출범한 이후 한스킨을 통해 올해 첫선을 보이는 야심작으로, ‘히트 아이템’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제품은 오는 9일 오후 CJ오쇼핑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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