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기업인터넷 호스팅서비스 `엔텀'을 담당하고 있는 RM들이 고객들의 가려운 곳을 찾아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KT는 오는 7일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엔텀콜센터 무선시스템'이 엔텀콜센터(080-3881-001)로 기업 고객들의 가입상담이 올 경우 해당지역에서 엔텀(enTUM)을 담당하고 있는 RM에게 고객명과 전화번호, 상담문의 내용 등 상담 내용을 휴대폰으로 즉시 전송함으로써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고객유치에 기여할 수 있는 장점을 갖게됐다고 밝혔다.
 
또 RM요원들은 무선 및 인터넷(help.entum.com)으로 엔텀콜센터의 상담내역을 조회할 수 있어 RM의 고객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99년 4월 KT가 기업인터넷 호스팅서비스로 출시한 엔텀(www.entum.co.kr)은 기업전산환경 구축을 위한 모든 작업과 관리를 아웃소싱해 기업이 고유의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토털솔루션을 의미한다.
 
`엔텀콜센터 무선시스템' 그러나 KT의 e-Biz사업본부에서 전체 RM들에게 공지사항을 전송하거나 지역본부에서 관할 RM들에게 공자사항을 전송할 수 있으며 RM 커뮤니케이션 게시판이 있어 RM간 정보공유가 가능하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