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체육회 전승호(54·사진)관리과장이 지난 2014년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에서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전 과장은 2014년 인천이 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 등의 국제대회 개최 후 6개월이라는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초로 전국장애인체전과 장애인학생체전을 동시에 치른 ‘2014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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