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다대청소엔 350여명의 인력과 선박 6척이 동원돼 연안부두와 남항, 북항 월미도 연안 및 해상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오전 9시30분에서 11시30분까지 실시해 해안가에 흉물스럽게 널려 있는 폐어구와 폐로프, 원목, 기타 일반쓰레기 등 약 25t을 수거했다.
해양수산청은 앞으로도 해안가를 끼로 있는 업·단체들에게 자발적으로 자사부근의 바닷가 정화운동에 저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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