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사는 올해 완전 민영화로 변신하는 새롭운 탈바꿈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영업 마케팅을 통한 주주들의 수익보장과 고객만족을 위한 적극적인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4일 한국담배인삼공사 경기지역본부장 취임 1년을 맞은 유제복 본부장은 평소 `원칙없이는 어떠한 것도 얻지 못한다', `크고 어려운 일을 하기 전에 작고 쉬운일부터 하자'는 조직 운영방침을 바탕으로 수익성 창조로 주주이익 극대화와 경쟁사 시장 탈환 대응, 지역 및 사회공헌, 고객만족을 위한 전략 등 역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유 본부장은 “올 근무환경개선을 통한 신바람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 및 사원 개개인의 브랜드파워를 배양한 가운데 가운데 상반기 경영평가를 통해 성남과 평택, 안성이 A~C 그룹 1위를 차지하는 등 수도권 1위를 차지했다”며 “시장변화에 맞는 마케팅과 배송시스템 분리, `루멘'과 `레종' 등 고품질 담배 출시, 현장 밀착형 업무패턴 등 경쟁사 시장탈환에 대한 대응전략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또 “지방재정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8월 말 현재 총 담배 판매액 중 75.5%인 2천160억원의 담배소비세 및 교육세를 납부했다”며 “특히 주부들의 교양 함양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허밍주부노래교실' 운영과 사회복지시설 후원, 지역 문화·체육행사 협찬, 군부대 국군방송 위문공연 등에 대해 적극 후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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